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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궁전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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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와 야만신 '타이탄'이 일으킨 대지진의 영향으로, 청동호수를 지탱하고 있던 지반이 뒤틀리며 호수의 수위가 대폭 낮아졌다. 물이 빠지자 사람들 눈앞에 드러난 것은 수면에 펼쳐진 대신전의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모시던 신은 바로 방랑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여행의 신 '오쉬온'이었다. 그는 1500년 이상의 과거에 번영하던 고대 도시 '니므'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가들의 탐험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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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째 중간 보스: 성지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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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궁전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보스 몬스터 '성지 수호자'는 주기적으로 부채꼴 범위 공격과 멀리 있는 대상과 그 주변을 공격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두 기술 모두 범위가 표시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공격해서 피하기는 어렵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다.

성지 수호자를 처치한 뒤 '니므의 무한기구'를 사용하면 긴 복도가 열린다. 복도를 따라 진행하면서 몬스터가 떨어트리는 '초롱불용 기름'을 얻어, '녹슨 무한기구'에 사용해서 문을 열면 다음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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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중간 보스: 거대 바바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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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바바루아는 주기적으로 다양한 색상의 소형 바바루아 몬스터를 소환한다. 소형 바바루아들은 체력이 낮으므로 광역 공격으로 처리하면 된다.

이따금 탱커 이외의 파티원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공격하기도 하는데 대상을 오래 지정하고 있지는 않아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큰 피해를 받지 않고 넘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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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보스 : 톤베리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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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베리 왕은 꾸준하게 톤베리 절단자를 소환한다. 톤베리 절단자는 톤베리 왕이 공격하는 대상을 공격하는데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므로 광역 공격으로 처리하면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생성되는 톤베리 절단자의수가 증가하므로 절단자를 한 마리씩 처치하면 나중에 증가하는 수를 감당하지 못하며, 시간이 흐르면 톤베리 절단자 대신 톤베리 난도자가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