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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케타 별궁(어려움)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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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니아의 명문 '달탕쿠르 가'의 가주 아망딘은 재해로 잃어버린 미모를 되찾고 싶은 일념으로 보이드의 요마와 계약을 맺었다. 그렇게 영혼을 빼앗긴 그녀는 결국 자신도 요마가 되고 말았다. 이 무시무시한 사건이 드러나자, 귀곡부대는 하우케타 별궁에서 요마를 몰아내기 위해 정예 대원들을 들여보냈다.

그러나 이미 요마의 집이 된 저택에서는 단 한 사람도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2차 토벌대를 편성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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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째 중간 보스: 별궁의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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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궁의 광대는 2마리의 별궁 집사와 함께 등장하므로 전투 시작 후 빠르게 별궁 집사를 처리한 다음 별궁의 광대를 상대하면 된다.

별궁의 광대는 주기적으로 넓은 범위의 보라색 바닥을 생성하고 별궁 집사를 소환한다. 별궁 집사는 체력이 낮아서 힐러에게 적개심이 향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간혹 탱커가 아닌 파티원을 대상에게 얼음 쐐기를 발사해서 대상의 주위에 냉기 바닥을 생성한다. 해당 공격은 피할 수 없으므로 얼음 쐐기에 맞아 사망하지 않도록 일정 수준 이상의 체력을 유지하자.

얼음 쐐기로 생성된 냉기 바닥은 별궁의 광대가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바닥의 수가 증가하므로 냉기 바닥이 중앙에 깔리지 않게 하려면 원거리 직업은 최대 사거리를 잡고 공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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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중간 보스: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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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와의 전투는 끊임없는 무빙을 요구한다. 바닥의 절반 이상을 덮어버리는 광역 기술이 많아서 안전한 지역을 향해서 이동해야 하고, 탱커 이외의 대상에게 낫을 던져 해당 지역 안에 있는 파티원을 공격하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타우루스 하수인'이라는 부하 몬스터가 등장하며 파티원 1명이 검은 구체에 공격받는다. 검은 구체는 파괴할 수 없고 공격을 피할 수 없으므로 힐러의 부담이 가중된다.

이처럼 넓은 범위의 바닥 공격을 피하려고 끊임없이 이동하면서 전투를 치뤄야 하며, 부하 몬스터가 등장하기도 하고 단일 대상에게 피할 수 없는 공격을 해서 매우 정신없는 전투가 될 수 있다. 특히 힐러에게 많은 부담이 되니 최대한 바닥을 밟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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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보스 : 할리카르나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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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카르나소스는 종종 단일 대상을 향해 광역 피해를 주는 불덩이를 발사한다. 시간이 흐르면 불덩이의 피해 범위가 넓어져서 피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외곽에 자리해서 피해 범위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자.

주기적으로 바닥에 칼날을 떨어트리거나 화염 공격을 해서 파티원 모두에게 피해를 주므로 일정 수준 이상의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시간이 흐르면 2마리의 별궁의 하녀를 소환하는데 생명력이 높은 편이므로 한 마리씩 일점사해서 처치하는 것이 좋다.

할리카르나소스의 생명력이 30%대로 떨어지면 '레이디 아망딘'이 생성된다. 레이디 아망딘은 체력이 낮으므로 빠르게 일점사해서 처치해야 한다. 아망딘의 처리가 늦어지면 그만큼 힐러가 부담하는 몫이 커져서 파티의 전멸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할리카르나소스의 체력이 낮아지면 전체 파티원을 대상으로 피할 수 없는 '현혹의 안개'를 시전한다. 현혹의 안개에 당한 캐릭터는 5초 동안 느린 걸음으로 할리카르나소스를 향해 걸어가는데, 걸어가는 동안 캐릭터를 조종할 수 없어서 광역 공격에 당할 수 있으니 피해를 줄이기 위해 파티원들과의 사이를 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