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시바 토벌전
[50] 진 시바 토벌전 토벌전
명칭(일어) | 真シヴァ討滅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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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영어) | Akh Afah Amphitheatre (Hard) |
레벨 | 50 |
정보 | 커르다스 아크 아파 원형극장 - 제한시간 60분 |
개방 조건
확정 보상
시바
세부 정보
겨울을 더 춥게 만드는 야만신! 아름다운 전투, 진 시바 토벌전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드디어 파이널판타지14가 2.4 업데이트가 한국 서버에 적용되었다. 던전, 레이드, 퀘스트 그리고 채집과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물한 2.4 업데이트에서 새로 추가된 주요 퀘스트를 진행하면 신규 토벌전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규 토벌전은 한겨울의 추위를 더욱 느끼게 만드는 야만신인 얼음의 신 '시바'와의 전투이다. 에오르제아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사연을 가진 무녀가 야만신 시바를 강림시켜 세계의 질서를 이루고자 하지만 모험가들이 어리석은 그녀의 앞을 막아서는데..
얼음과 눈을 휘날리는 공격으로 눈부시고 아름다운 전투가 펼쳐지는 인상 깊은 시바와의 싸움! '극 시바 토벌전'을 위한 예행 전습이 될 수 있는 '진 시바 토벌전'을 지금부터 공략해보자!
▣ 극 시바 토벌전을 위한 사전 준비! 진 시바 토벌전에서는 무슨 기술이 나올까?
■ 우박 폭풍
무작위 대상 3명에게 파란색 징표와 원형 범위 영역이 나타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변에 얼음 공격을 가한다. 다른 대상자와 겹쳐서 맞거나 다른 파티원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절히 자리를 피해준다.
■ 얼음의 환상 → 고드름 낙하
타이탄이 사용하는 '대지의 무게'와 비슷한 형태의 공격이다. 흰색 범위 선이 뚜렷하게 표시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드름이 떨어지면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범위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얼음의 환상 범위 배치는 '십자가 배치'와 '시계 모양' 배치가 있다.
* 시계 방향 배치
시계 방향 배치는 시계 방향으로 생겨나는 것으로 전투 지역 외곽에 생기는 범위 중 맨 처음에 생긴 것부터 시계 방향으로 차례대로 나타난다. 중앙 지역이 마지막에 생기므로 중앙에 있다가 범위가 사라진 방향으로 이동하여 고드름 낙하를 회피하면 된다.
* 십자가 배치
시계 방향 배치와 다르게 십자가 형태로 고정되어 나타난다. 회피할 수 있는 범위가 많이 있으므로 얼음의 환상 범위가 나타나면 안전 지역으로 이동한다.
시계 방향 배치는 시계 방향으로 생겨나는 것으로 전투 지역 외곽에 생기는 범위 중 맨 처음에 생긴 것부터 시계 방향으로 차례대로 나타난다. 중앙 지역이 마지막에 생기므로 중앙에 있다가 범위가 사라진 방향으로 이동하여 고드름 낙하를 회피하면 된다.
* 십자가 배치
시계 방향 배치와 다르게 십자가 형태로 고정되어 나타난다. 회피할 수 있는 범위가 많이 있으므로 얼음의 환상 범위가 나타나면 안전 지역으로 이동한다.
■ 다이아몬드 더스트
시바가 온몸으로 전투 지역 외곽에 더스트를 뿌려서 파티원 전체를 빙결 상태로 얼어붙게 한다. 빙결 상태가 되면 움직이지 못하고 HP가 서서히 감소하는데 이후 시바가 얼음을 깨는 파동으로 빙결 상태가 된 파티원들에게 피해를 준다.
■ 천상의 일격, 절대 영도
'천상의 일격'는 전투 지역 전체에 밀치기 효과를 주는 전체 공격이다. 따라서 전투 지역 외곽에 위치하여 '얼음 덩어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절대 영도'는 밀치기를 제외한 천상의 일격으로 거대한 눈보라를 일으켜서 전투 지역 전체에 공격을 가한다.
■ 영구동토
전투 지역 전체를 일정 시간 얼리는 기술로 영구동토가 시전되면 파티원 전체가 강제로 '얼음 바닥'과 '동상' 디버프를 받고 바닥이 얼어붙는다. 바닥이 얼어붙은 상태에서 움직이면 상당한 거리로 미끄러지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잘못하다 미끄러져서 전투 지역 밖으로 벗어나게 되면 '얼음 덩어리'가 되어 다른 파티원들이 파괴하기 전까지 움직이지 못한다. 따라서 시바가 영구동토를 시전하면 되도록 움직이지 않는다.
■ 빙하 강타, 얼음의 낙인
'빙하 강타'는 탱커에게 부채꼴 범위로 얼음 조각을 날려 피해를 주는 기절 효과 공격이다. '얼음의 낙인'은 빙하 강타와 똑같은 부채꼴 범위 기술로 약 6000 정도 피해를 주므로 탱커 이외에는 절대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기술이다.
▣ 진 시바 토벌전의 전투 진행을 분석해보자!
※ 진 시바 토벌전은 단계 구분을 '얼음 병사' 소환 전과 소환 후로 나눌 수 있다.
■ 얼음 병사 소환 전
전투가 시작되면 무작위 대상 3명에게 '우박 폭풍' 징표가 나타난다. 징표가 나타나면 대상자들은 다른 파티원들과 겹치지 않는 위치로 이동하여 피해를 줄인다. 이 후 '얼음 기둥'이 나오면서 원형 범위(십자가 배치)가 생기는데 범위 밖으로 잘 피해준다.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메인 탱커는 '얼음의 낙인'과 '빙하 강타'를 맞는다. 범위 공격만 잘 피한다면 딜러는 HP 소모가 거의 없기 때문에 힐러들은 탱커의 HP만 집중하도록 한다.
■ 얼음 병사 소환 (시바의 HP : 65% 이하)
시바의 HP가 65% 이하로 줄어들면 전투 지역에 얼음 병사 4마리를 소환한다. 서브 탱커가 얼음 병사의 적개심을 높인 후 번호 표식으로 공격 순서를 정해주면 딜러들은 순서에 맞춰 화력을 집중해서 빠르게 제거한다.
얼음 병사가 소환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시바가 ~라는 전체 공격을 사용한다. 이때 얼음 병사가 남아있으면 남아있는 얼음 병사의 수만큼 추가 피해를 입게 되므로 제한 시간 내에 모두 정리하는 것이 좋다.
■ 얼음 병사 소환 후
얼음 병사를 모두 제거하면 시바가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사용할 것이다. 이제부터 주의해야 할 것은 '얼음의 환상' 이후 나타나는 시계 방향 배치의 '고드름 낙하'와 바닥이 얼어붙는 '영구동토'이다.
시계 방향 배치의 고드름 낙하는 타이탄 토벌전에서 '바위 폭탄'을 피하는 방법으로 중앙에 모여있다가 가장 먼저 떨어지는 곳으로 이동하여 회피한다. 발동 시간이 길기 때문에 여유롭게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구동토'가 사용되면 바닥이 얼어붙는다. 바닥이 얼어붙은 상태에서 움직이면 먼 거리로 미끄러지고 이때 전투 지역 바깥쪽까지 이동하면 '얼음 덩어리'가 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만약 얼음 덩어리가 된 파티원이 있다면 공격하여 얼음 덩어리를 파괴해주면 다시 움직일 수 있다. 이렇게 지금까지 언급한 기술들을 잘 대처한다면 진 시바 토벌전 공략에 성공할 수 있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던전이므로 극 시바 토벌전을 위해서 시바 토벌전이 어떤 느낌인지 알아두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될 것이다.
* 진 시바 토벌전 간단 공략
- 우박 폭풍 : 서로 떨어진 위치로 이동한다.
- 얼음 병사 4마리를 신속하게 제거한다.
- 얼음 바닥이 생성되면 움직이지 않는다.
- 얼음 기둥 범위에 따라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한다.(십자형 배치, 시계 방향 배치)
- 우박 폭풍 : 서로 떨어진 위치로 이동한다.
- 얼음 병사 4마리를 신속하게 제거한다.
- 얼음 바닥이 생성되면 움직이지 않는다.
- 얼음 기둥 범위에 따라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한다.(십자형 배치, 시계 방향 배치)
▣ 진 시바 토벌전 공략 영상으로 100% 숙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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