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의 활약으로 카른의 무너진 사원에 걸려있는 마법이 풀렸지만 그 고요함도 오래가지 못했다. 사원 안에 있는 값비싼 유적을 노리는 도굴꾼들의 무분별한 발굴 때문에 저주의 마법이 다시 발동된 것이다. 그로 인해 연구를 위해 사원에 들어간 연구자들이 고립되는데...

카른의 무너진 사원 어려움 난이도는 일반 난이도와 같은 지형에서 전투가 펼쳐진다. 일반 난이도에서 사용했던 석판은 이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보다 단순한 구조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4 업데이트의 신규 4인 던전 중 하나인 카른의 무너진 사원 어려움 난이도! '무작위 임무 : 숙련자'를 진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가야 하는 던전인데 지금부터 저주받은 마법을 해제하고 다시 한 번 사원의 평화를 찾기 위해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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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 늪에 빠지지 말자! 손상된 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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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난이도의 첫 번째 보스는 일반 난이도에서 모험가들에게 패배했던 '아제마 심판관'이다. 하지만 전투로 인해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 난이도처럼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손상된 심판관과의 전투에서 주의해야 할 요소는 무작위 대상에게 생기는 머리 위의 표식이다. 머리 위에 붉은색 표식이 나타나고 징표가 사라질 때 모래 지옥이 생겨 '함몰'에 걸리게 된다.

따라서 표식 대상자는 전투 지역 외곽으로 이동하여 표식이 사라질 때 다시 돌아오는 방법으로 안전하게 모래 지옥을 대처한다. 이렇게 모래 지옥 표식만 주의해서 손상된 심판관의 빛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무난하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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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를 세지 못하게 막아라! 사보텐더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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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보스를 만나기 전에 교황의 머리, 교황의 왼손, 교황의 오른손을 만날 것이다. 전방 부채꼴 모양의 범위 기술인 '어둠'과 전방 직선 범위 기술인 '아제마의 심판'을 사용하므로 범위를 잘 피하고 왼손과 오른손부터 제거한 후 머리를 처치한다.

두 번째 보스인 '사보텐더 여제'는 기존 사보텐더들과 같이 가시를 이용한 기술을 사용한다. '사보텐더 병사' 2마리와 사보텐더 여제가 함께 있는데 사보텐더 병사부터 제거한 후 사보텐더 여제를 공격하는 방법으로 공격하면 된다.

전투를 진행하면 사보텐더 여제가 숫자를 세는데 이때 사보텐더 여제가 숫자를 모두 세어 '바늘 100,000개'라는 기술을 사용하면 전멸하게 된다. 따라서 선왕 모그리 토벌전에서 흑마도사 모그리의 플레어를 멈추는 식으로 공격을 통해 저지해야 한다.

이때 '사보텐더 근위병'이 사보텐더 여제를 보호하기 때문에 먼저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이렇게 바늘 100,000개를 저지하는 것과 소환되는 하수인 처리를 신속하게 한다면 '태양신 아제마의 방'을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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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마의 사도를 주의하면서 공격하자! 아제마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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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른의 무너진 사원(어려움)의 마지막 보스는 '아제마 교황'이다. 이곳에서는 '아제마의 저주'라는 디버프와 '아제마의 사도'라는 미라들을 주의해야 한다.

아제마 교황의 검에 불길한 기운이 나타나면 '망자의 관'이 나타나는데 그 안에서 아제마의 사도가 직선 방향으로 달려온다. 이 미라들에게 닿으면 자신도 아제마의 사도가 되어 무방비 상태로 조종당하기 때문에 공격할 수 없으므로 잘 회피한다.

아제마 교황이 직선 범위로 참격을 날리는 '아제마의 참격'을 맞으면 '아제마의 저주'라는 디버프가 쌓인다. 이 저주가 4 중첩이 되면 아제마의 사도가 된 것처럼 무방비 상태로 조종당하므로 범위가 나타나면 반드시 피해준다.

아제마의 사도가 나오는 망자의 관 외에 한 개씩 빈 망자의 관도 나타나는데 이곳에 들어가면 저주의 중첩을 없앨 수 있지만 저주가 없는 상태에서 망자의 관에 들어가면 아제마의 사도로 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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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과 간단 요약으로 공략을 확실하게 숙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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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른의 무너진 사원(어려움) 공략 : Inven

▲ 카른의 무너진 사원(어려움) 공략 : Youtube FFXIV-평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