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재해의 진실을 알기 위해 대미궁을 탐험하는 알리제와 모험가 일행은 '라플레시아'를 처치하고 '구속의 고리' 입장에 성공하였다. 더 깊은 곳에 들어가기 위해 거대한 이동 장치를 작동시켜 진입하는 순간 눈앞에 수많은 적이 나타난다.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2는 단순해 보이지만 한 번의 실수가 전멸로 이어질 수 있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계속해서 소환되는 르노를 적당한 위치에 배치하고 각종 석화 기술을 잘 대처해야 하며 단계별로 나타나는 하수인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이 기본 구조이다.
순간의 실수가 파티 전체를 석화시킬 수 있는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2. 다양한 석화 기술이 난무하는 곳에서 어떻게 하면 멜뤼진을 쓰러뜨리고 다음 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 기사에 언급된 공략은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2의 여러 가지 공략 방법 중 한 가지를 언급한 것으로 파티마다 공략 방법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도록 한다.
■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2 기본 정보
* 개요 : 검은장막 숲 북부삼림에 박힌 야만신 '바하무트'의 거대 구속 장치, '구속의 고리'. 장치 앞에 도착한 알리제와 빛의 전사 일행은 겉 부분에 난 균열을 통해 내부로 침입했다. 그런 그들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생체 병기용으로 합성된 키메라들이 담긴, 푸른색 빛을 내는 실린더들이 늘어선 모습이었다.
* 전투 지역 : 구속의 고리 * 제한 시간 : 90분 * 참가 인원 : 8인 (역할 구성 자유, 파티원 보충 불가) * 제한 레벨 : 50레벨 * 아이템 레벨 : 평균 아이템 레벨 95 이상
- 르노 담당 인원은 적당한 위치에 르노를 위치시킨다. - 힐러들은 최대한 멜뤼진 방향을 보지 않는다. (캐릭터 설정→조작 설정→대상→기술 사용 시 대상이 있는 방향 보기 해제) - 저주의 목소리 대상이 되면 시간에 맞춰 다른 인원이 없는 곳으로 석화를 발동한다. - 저주의 외침 대상이 되면 석화된 르노 뒤로 이동한다. - 강력한 하수인이 등장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한다. - 4단계부터는 하수인과 멜뤼진이 석화를 발동하는데 이때 시선을 반대편으로 돌린다. - 바닥에 깔리는 장판 공격 '훈계'에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한다.
■ 공략하기 전 위치 파악
▲ 대부분 사용하는 위치 선정 방법
▣ 멜뤼진을 만나기 위한 통과 의례! 소환되는 몬스터를 빠르게 제거하자 구속의 고리에 입장하면 멜뤼진을 만나기 전에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제어 시스템과 다른 하수인을 나눠서 제거하거나 한꺼번에 모아서 제거하는 방법은 파티마다 다르므로 그에 맞춰서 제거해준다. (단, 몬스터의 공격력이 높으므로 탱커와 근접 딜러는 주의한다.)
'키마이라'가 나오는데 이때 키마이라가 사용하는 기술은 침묵 기술로 저지할 수 있으므로 시전 바가 보이면 중단시켜준다. 그 이후 '알라그 코브라'까지 제거했으면 멜뤼진이 있는 곳에 도달할 수 있다.
▲ 광역 공격으로 한꺼번에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키마이라에게 침묵 기술을 사용하면 기술 사용을 멈추게 된다
▲ 알라그 코브라까지 제거하면 멜뤼진이 있는 방에 도달한다
▣ 1단계 [100%~80%], 저주의 목소리와 르노 관리에 완벽하게 적응하자!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2는 다양한 방법으로 발동되는 석화 기술과 소환되는 하수인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공략의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따라서 하수인이 소환되는 멜뤼진의 HP 상태와 단계마다 사용하는 기술을 파악해두면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는 던전이다.
■ 1단계에서는 어떤 기술이 나올까?
* 르노 소환 : 50초 주기로 전투 지역 외곽 무작위 위치에 르노가 소환된다. 르노가 소환되면 '과중력'이 걸려있어 움직임이 느리다. 소환된 르노는 '저주의 외침'을 막아줄 방패가 되는 몬스터이므로 반드시 죽이지 않고 아래와 같이 대처해야 한다.
☞ 소환된 르노를 어떻게 관리할까?
1. 르노는 자신을 처음 공격한 대상에게 연결되어 공격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2. 감속 기술이 있는 직업(대부분 음유시인, 소환사가 담당)이 르노를 공격해 연결한다.
3. 연결된 르노를 지정된 위치로 유인한다.
4. 르노가 지정된 위치에 오면 감속 공격을 사용한다.
- 멜뤼진이 저주의 목소리를 발동할 때 르노에게 감속 공격을 해준다. - 소환된 르노는 '과중력' 상태이므로 감속 공격을 받으면 이동할 수 없다. - 르노에게 감속 공격을 사용하고 공격 대상을 멜뤼진에게 바꿔 르노를 공격하지 않도록 한다.
5. 저주의 목소리가 걸린 힐러가 묶여있는 르노의 방향으로 석화를 시전한다.
6. 석화 상태가 된 르노는 공격을 받자마자 죽어버리므로 공격하지 않는다.
- 석화된 르노는 3마리 정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 단, 석화된 르노가 많거나 필요 없는 곳에 석화된 르노는 담당 인원이 제거하면서 조절한다. - 석화된 르노가 겹쳐있으면 뒤쪽에 있는 르노가 힐러의 석화에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 소환된 르노 관리 영상(음유시인)
* 저주의 목소리 : 멜뤼진이 '저주의 목소리'를 시전하면 무작위로 탱커 1명, 딜러 1명, 힐러 1명에게 징표를 남긴다. 징표의 시간이 끝나면 전방 부채꼴 모양으로 석화가 발동되는데 범위에 있는 대상은 석화에 걸려 무방비 상태가 된다.
단, 멜뤼진과 르노를 제외한 하수인이 석화 범위에 있으면 석화 상태가 되지 않고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게 되므로 반드시 전투 지역 외곽으로 발동되도록 이동해준다. 이때 힐러들은 계속 르노를 석화 상태로 유지해야 공략할 수 있으므로 르노가 있는 방향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 힐러들은 르노를 계속 석화 상태로 유지시킨다
▲ 저주의 목소리와 저주의 외침을 잘 구분하라
☞ 저주의 목소리는 어떻게 대처할까?
메인 탱커 : 멜뤼진에게 너무 붙은 상태면 뒤돌아서 석화를 발동해도 멜뤼진이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으므로 멜뤼진과 약간 떨어진 상태에서 뒤돌아 석화를 발동한다.
서브 탱커 : 메인 탱커가 멜뤼진에게 약간 떨어져서 석화를 발동한 것과 같이 서브 탱커도 하수인에게서 약간 떨어져서 석화를 발동시키는 것이 안전하다.
힐러 : 음유시인이나 소환사가 묶어놓은 르노의 방향으로 석화를 시전해서 '저주의 외침'을 파티원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석화된 르노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제되어 공략이 어려워지므로 꾸준하게 르노 방향으로 석화를 시전하도록 한다.
딜러 : 다른 인원들이 석화에 걸리지 않도록 전투 지역 외곽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공격 상황에서 자신의 징표를 보지 못하면 공략이 실패될 가능성이 크므로 저주의 목소리가 발동되면 반드시 자신에게 징표가 있는지 확인부터 한다.
* 회전 베기 : 멜뤼진이 칼을 휘두르며 자신의 주변 범위에 피해를 입힌다. 즉사할 정도로 위력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힐러들의 MP관리를 위해서 근접 딜러와 탱커들은 회전 베기 범위가 나오면 회피한 후 다시 공격해준다. (회전 베기는 멜뤼진이 소환한 하수인도 사용한다.)
* 화염의 원 : 멜뤼진이 원거리 딜러 2명을 위주로 화염의 원을 발사해서 큰 피해를 준다. 원거리 딜러들이 화염의 원에 맞으면 HP가 순식간에 낮아지므로 힐러들은 신속하게 치유해주도록 한다. (원거리 딜러들은 다른 파티원이 피격되지 않도록 일정 거리 떨어진 위치에 있는다.)
▲ 원거리 딜러에게 사용하는 화염의 원! 힐러들은 즉시 치유해준다
■ 기술이 파악되면 실전으로 도전!
1단계에서는 '저주의 목소리'와 소환되는 '르노'를 관리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전투 시작 전에 르노를 석화시킬 위치와 하수인이 나오는 곳에 바닥 징표로 표시해두고 멜뤼진(Shift + F)에게 주시 대상을 걸어놓는다.
전투가 시작되면 힐러 2명은 중앙에 약간 떨어진 곳에서 뒤를 바라보고 있으며 원거리 딜러들은 외곽 양 옆쪽에 위치하고 메인 탱커는 멜뤼진이 근접 딜러를 보지 않도록 시선을 돌려주도록 한다. (위에 기재된 스크린샷 참조)
멜뤼진이 '저주의 목소리'를 시전하면 몇 초뒤에 대상 인원 전방으로 석화가 발동되므로 발동 시간이 되기 전에 다른 파티원이 없는 쪽으로 이동하여 석화를 발동시킨다. (기술 설명 부분 참조)
르노가 소환되면 음유시인이나 소환사는 재빨리 공격하여 르노를 지정된 위치에 고정하고 힐러들은 고정된 르노를 저주의 목소리를 사용해서 석화 상태로 만든다. (이때 르노 담당 인원은 석화된 르노를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
멜뤼진이 원거리 딜러들에게 '화염의 원'을 사용하면 HP 손실이 크므로 신속하게 회복시켜 주며 근접 딜러와 탱커들은 '회전 베기'에 당하지 않도록 범위가 보일 때 회피해준다.
이렇게 1단계 기술들을 파악하면서 대처하는 방법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멜뤼진의 HP가 80% 이하가 되면 '라미아 죽음 무용수'가 나타나면서 2단계로 넘어간다.
▲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2 - 1단계 공략
▣ 2단계 [79%~60%], 파티 전체를 석화시키는 저주의 외침! 반드시 대상을 확인하자 2단계에서는 '라미아 죽음무용수'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저주의 외침'을 얼마나 잘 대처하는지가 관건이다. 멜뤼진의 HP가 79% 이하일 때 나타나는 라미아 죽음무용수를 서브 탱커가 맡고 집중적으로 공격해서 제거한다. 이때 라미아 죽음무용수의 공격력이 상당히 높으므로 힐러들은 서브 탱커의 HP를 계속 확인한다.
멜뤼진이 '저주의 외침'을 사용하면 원 모양의 징표가 생기는 데 징표가 걸린 대상은 석화된 르노 뒤로 이동하면 광역 석화를 막을 수 있다. 2단계에서도 회전 베기와 저주의 목소리는 그대로 나오므로 신경 쓰면서 공략해보자!
■ 2단계에서는 어떤 기술이 나올까?
* 라미아 죽음무용수 소환 : 멜뤼진의 HP가 80% 이하로 떨어지면 '라미아 죽음무용수'를 소환한다. 메인 탱커 기준으로 좌측에 소환되므로 서브 탱커는 멜뤼진의 HP를 확인하고 미리 그 자리에 위치하여 적개심을 올려준다.
라미아 죽음무용수는 상당히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어 서브 탱커가 위험한 상황이 나올 수 있으므로 힐러들은 서브 탱커의 HP를 집중적으로 관찰한다. 30초 간격으로 총 3마리의 라미아 죽음무용수가 나타나는데 다음 라미아 죽음무용수가 나타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 서브 탱커는 미리 소환되는 위치에서 기다리자
* 저주의 외침 : 멜뤼진이 저주의 외침을 사용하여 무작위 대상에게 원 모양의 징표를 남긴다. 징표가 생긴 뒤 10초가 지나면 광역 석화가 발동되어 파티 전체가 석화 상태가 된다.
저주의 외침은 대상자가 제한 시간이 되기 전에 석화된 르노 뒤로 피하면 파티원 전체가 석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대상자가 누구인지 확인한다. 단, 석화된 르노 뒤로 이동할 때 석화된 르노와 너무 가깝게 있으면 르노 앞에 있다고 판정되므로 약간 떨어져서 위치한다.
▲ 석화된 르노 뒤로 갈 때 너무 붙지 않는다
■ 기술이 파악되면 실전으로 도전!
서브 탱커 라미아 죽음무용수가 나타나기 전에 그 자리로 이동해주고 등장하면 바로 적개심을 올려서 머리를 돌려준다.
메인 탱커 멜뤼진을 계속 담당하면서 다른 파티원이 라미아 죽음무용수를 제거할 때까지 버텨준다.
딜러 라미아 죽음무용수가 나타나면 신속하게 화력을 집중해서 제거해준다. 이때 공격하면서 저주의 목소리와 저주의 외침이 자신에게 걸려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음유시인(소환사) 르노가 소환되면 지정된 위치에 계속 르노를 위치시키고 석화 상태로 만들어 벽을 세운다.
힐러 서브 탱커, 메인 탱커, 원거리 딜러의 HP를 잘 확인하면서 치유해준다. 이때 치유하면서 저주의 목소리와 저주의 외침이 자신에게 걸려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2 - 2단계 공략
▣ 3단계 [59%~35%], 다양한 범위의 광역 공격!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면서 공격하자 3단계에서는 '라미아 숙명거래자' 4마리가 소환되고 바닥에 있는 원 문양에 맞춰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훈계'가 발동된다. 따라서 훈계를 맞지 않는 안전한 곳에서 라미아 숙명거래자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 3단계에서는 어떤 기술이 나올까?
* 라미아 숙명거래자 4마리 소환 : 라미아 숙명거래자는 등장하면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빗발치는 화살과 조준 사격으로 공격한다. 따라서 딜러들은 라미아 숙명거래자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제거하도록 한다.
☞ 라미아 숙명거래자는 무슨 기술을 사용할까?
빗발치는 화살 라미아 숙명거래자가 화살비로 적들을 공격한다. (음유시인의 '죽음의 화살비'와 비슷한 기술이다.)
조준 사격 라미아 숙명거래자가 빗발치는 화살을 사용한 후 그 위에 있는 무작위 대상에게 녹색 징표를 남긴다. 징표가 남겨진 인원은 라미아 숙명거래자들의 조준 사격을 받아서 큰 피해를 입는다.
* 훈계 : 바닥이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즉사 수준의 피해를 입히므로 바닥이 변하면 반드시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훈계는 안쪽에서부터 바깥쪽까지 차례대로 발동하고 폭발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차분하게 대처하자.
▲ 한 번 석화 상태가 되면 대참사로 이어진다
■ 기술이 파악되면 실전으로 도전!
멜뤼진의 HP가 59% 이하로 떨어지면 라미아 숙명거래자 4마리가 전투 지역 외곽에 소환된다. 라미아 숙명거래자는 움직이지 않는 하수인으로 서브 탱커가 적개심에 신경 쓸 필요 없다. 따라서 라미아 숙명거래자가 소환되면 딜러들은 빠르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원거리 딜러들은 석화된 르노 뒤에 있는 라미아 숙명거래자를 먼저 제거해주면 근접 딜러들이 수월하게 동선을 잡을 수 있다. 단, 석화된 르노를 공격하면 모두 죽어버리므로 광역 공격을 절대 사용하지 말자.
3단계부터는 바닥 문양에 따라 '훈계'가 발동된다. 훈계가 시작되면 바닥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며 큰 피해를 주므로 반드시 안전한 곳으로 벗어나야 한다. '저주의 외침'이 걸려서 석화된 르노 뒤로 가야 하는 상황에서 훈계를 맞아야 상황도 발생한다.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2 - 3단계 공략
4단계 [34%~0%], 회심의 리미트 브레이크! 석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마지막 관문인 4단계에서 중요한 요소는 하수인이나 멜뤼진이 사용하는 '석화'이다. 1~3단계에서는 석화의 위험이 '저주의 목소리'와 '저주의 외침'밖에 없었지만 4단계에서는 '라미아 시체해부자'와 '멜뤼진'이 직접 석화를 사용하므로 주의한다.
■ 4단계에서는 어떤 기술이 나올까?
* 라미아 시체해부자 1마리 소환 : 4단계에서 나오는 하수인으로 석화 기술을 사용한다. 2단계에서 등장한 라미아 죽음무용수와 비슷한 공격력을 보유하여 빠르게 처치하지 않으면 서브 탱커가 죽을 수도 있다. 따라서 석화 기술이 지나가면 근접 딜러가 리미트 브레이크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석화 시전 : 라미아 시체해부자가 사용하는 기술로 자신을 바라보는 모든 대상을 석화 상태로 만든다. 따라서 석화를 사용하는 시전 바가 생기면 반대편으로 시선을 돌려서 석화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미아 시체해부자가 죽으면 '라미아 시체해부자가 멜뤼진에게 생명력을 바쳤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면서 멜뤼진이 진정한 힘을 드러낸다. 이때부터 멜뤼진도 석화를 사용하므로 같은 방법으로 시선을 반대편으로 돌려주도록 한다.
▲ 석화 시전 바가 보이면 반대편으로 시선을 돌려준다
* 맹독 꼬리 : 4단계에서 멜뤼진이 사용하는 기술로 무작위 대상에게 맹독을 주입해서 지속해서 피해를 준다. 이때 힐러들은 맹독이 걸린 파티원을 확인하고 '에스나'나 '생명정화술'로 빠르게 해제해야 전체적인 지속 피해를 막을 수 있다.
▲ 힐러들은 맹독에 걸린 인원을 재빨리 해독해준다
■ 기술이 파악되면 실전으로 도전!
멜뤼진의 HP가 34% 이하가 되면 '라미아 시체해부자'가 나타난다. 서브 탱커는 신속하게 적개심을 올리고 근접 딜러는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빠르게 제거해준다. 이때 라미아 시체해부자의 석화 공격으로 리미트 브레이크가 중지될 수 있으니 석화가 지나가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4단계에서도 르노는 계속 등장하므로 르노 담당 인원은 1단계부터 했던 것과 같이 진행해준다. 라미아 시체해부자를 제거하면 멜뤼진이 '석화' 공격과 '맹독 꼬리'를 사용하는데 시전 바에 표시되므로 확인하면서 대처하면 문제없이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2 공략에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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