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에오르제아의 비밀을 알아내고 거룡신 '바하무트'의 부활을 막기 위해 대미궁에 진입한 알리제와 모험가 일행은 라그나로크급 3번함 작전실에서 거대한 창을 들고 있는 악마 '넬 데우스 다르누스'를 만나게 되는데...

침공편 4는 지금까지 진행한 레이드 던전과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한다. 1단계부터 4단계로 구성된 침공편 4는 단계마다 완전히 다른 구조로 진행되고 한 번의 실수가 전멸로 이어질 수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입장하면 공략에 성공할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

침공편 4를 공략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인의 판단력이다. 수많은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과 판단력을 기르는 것이 공략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이 된다. 개인의 판단력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파티원들의 상태를 확인해준다면 어떠한 파티에서도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115레벨 무기를 획득할 수 있어 고대의 무기(넥서스)를 만들지 않는 유저라면 더욱 의미가 있는 던전인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 대미궁의 진실을 찾기 위해서 넬 데우스 다르누스를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를 공략하는 방법은 다양해서 파티마다 공략 방법이 다를 수 있다. 모든 공략을 기사에 담을 수 없으므로 대표적인 공략 한 가지라는 점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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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 ※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합니다.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 기본 정보 　 　침공편 4 직업별 역할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1단계 [100%~65%] : 침공편 4의 기본 구조를 파악하고 이해하라 　　　 　1단계에서 어떤 기술이 등장할까? 　　　 　1단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2단계 [64%~ 시전] : 화력을 쏟아부어라! 제한 시간내에 골렘을 제거하자 　　　 　2단계에서 어떤 기술이 추가될까? 　　　 　2단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3단계 [64%~46%] : 하수인 등장! 천지붕괴 대처법을 확실하게 숙지하자 　　　 　3단계에서 어떤 기술이 추가될까? 　　　 　3단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4단계 [45%~0%] : 지금부터 하이라이트! 상태 창을 정확하게 보면서 대처하라 　 　　　4단계에서 어떤 기술이 추가될까? 　 　　　4단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유저들이 자주 실패하는 구간을 알아보자 　 　침공편 4에 대한 유저들의 질문들을 모아보자 　 　동영상을 보면서 공략을 확실하게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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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공편 4 직업별 역할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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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탱커

* 강력한 기술에 대응하는 생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지 미리 생각한다.
* 힐러들과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존률이 달라진다.


■ 서브 탱커

* 달라가브 골렘 소환 시 자신의 담당 골렘을 신속하게 유인한다.
* 메라시디아의 유령이 다른 파티원을 공격하지 않도록 유인한다.
* 하수인이 나오지 않는 구간에서는 화력을 최대한 발산한다.


■ 힐러

* 메인 탱커를 치유에 신경을 쓰는 것이 최우선이다.
* MP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파티의 화력이 달라진다.
* 백마도사의 '스톤 스킨', 학자의 '고무격려책'을 유용하게 사용한다.
* 백마도사는 '물의 오라'로 달라가브 골렘(Green)의 '완전 파괴'를 막을 수 있다.

■ 딜러

* 흑마도사의 경우 '마인의 진혼곡'으로 화력이 높아진다.
* 흑마도사는 공격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위치를 선정한다.
* 몽크의 경우 '질풍 번개'를 유지하기 어렵다.
* 몽크는 '만트라'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힐러들의 MP를 수월하게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 화력 집중 구간 : 달라가브 골렘, 메테오 스트림, 메라시디아의 유령 소환, 용신의 가호


■ 음유시인

* '마인의 진혼곡'을 최대한 사용하면서 파티의 화력을 높여준다.
* MP 상황이 좋지 않다면 상황에 맞춰서 '현자의 담시곡'을 사용한다.
* 달라가브 골렘(Blue)의 '대지 충격파'를 '침묵의 화살'로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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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100%~65%] : 침공편 4의 기본 구조를 파악하고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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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에서 어떤 기술이 등장할까?

* 별조각

넬 데우스 다르누스가 적개심 2순위 대상 1명 머리 위에 징표를 새긴다. 징표가 사라지면 대상자가 있었던 위치에 운석이 떨어지면서 전투 지역 전체에 피해를 준다. 빨간색 별조각은 2단계에 등장할 '달라가브 골렘'의 공격력을 올려주며 노란색 별조각은 공격 속도를 올려준다.

* 흉조의 부리

넬 데우스 다르누스가 적개심 1순위 전방의 대상에게 큰 피해를 준다. 반드시 메인 탱커만 맞아야 하는 기술로 힐러들은 '흉조의 부리'가 사용되는 순간에 메인 탱커 HP에만 집중한다. 흉조의 부리를 맞으면 '흉조의 독'이 생기면서 12초 뒤에 폭발하여 다시 큰 피해를 주므로 탱커와 힐러는 긴장을 놓지 않는다..



* 흉조의 강하

넬 데우스 다르누스가 적개심 2순위 이하 대상 중 자신과 가장 멀리 있는 인원에게 뛰어오른 후 내려찍는다. 큰 피해를 주는 기술은 아니지만 흉조의 강하를 사용하고 다음 공격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위치에 유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강철 전차

넬 데우스 다르누스가 창을 휘둘러 주변에 피해를 주고 대상을 밀쳐낸다. 맞으면 전투 지역 바깥쪽으로 밀쳐질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맞지 않도록 범위가 보이면 바로 회피한다. (나이트는 '강철의 의지'로 밀쳐내기를 막을 수 있다.)

* 열전자 광선

넬 데우스 다르누스가 적개심 2순위 이하 대상 1명에게 붉은색 표식를 새긴다. 표식이 사라지면 하늘에서 대상에게 열전자 광선이 떨어진다.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므로 메인 탱커를 제외한 파티원들은 한곳에 모여 열전자 광선을 함께 맞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달의 원동력

넬 데우스 다르누스가 달을 움직여 넓은 범위에 피해를 준다. 달의 원동력을 회피하려면 넬 데우스 다르누스에게 가까이 붙거나 멀리 떨어지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멀리 떨어질 경우 맞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유성 폭풍

넬 데우스 다르누스가 날아오른 후 적개심 2순위 이하 대상 4명에게 분신을 만들어 공격한다. (대상자 머리 위에 보라색 문양이 나타난다.) 유서폭풍 대상자 주변에 있으면 피해를 같이 받아서 죽게 되므로 문양이 생기면 서로 떨어진다.



* 흉조의 발톱

넬 데우스 다르누스가 창을 휘둘러 전방 150도 범위에 피해를 준다. 비슷한 기술로 침공편 1에서 라플레시아의 '피의 애무'를 생각하면 된다. 즉시 시전으로 메인 탱커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하며 근접 딜러들은 측면 공격을 할 때 흉조의 발톱을 맞지 않도록 주의한다.

* 달라가브 강하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높이 날아올라 적개심 1순위 대상을 내려찍으면서 큰 피해를 준다. 메인 탱커가 담당하는 기술로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내려찍을 때 주변에 있으면 피해를 받아서 죽을 수 있다. 따라서 달라가브 강하를 사용할 때 메인 탱커의 위치를 잘 확인하도록 한다.

■ 1단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메인 탱커가 적개심을 올리고 파티원들의 방향과 반대로 넬 데오스 다르누스의 머리를 돌리면 전투가 시작된다. 힐러와 원거리 딜러는 별조각을 떨어뜨릴 위치에 미리 기다리고 근접 딜러와 서브 탱커는 '흉조의 발톱'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며 공격한다.

별조각(빨강)이 떨어지면 대상자는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고 다른 파티원들은 전부 가운데로 모인다. 별조각 징표가 사라질 때 대상자도 가운데 모이면 '흉조의 강하'를 사용할 것이다.

흉조의 강하를 사용하면 전원이 뒤로 이동하여 '강철 전차를' 회피한다.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강철 전차를 사용하면 열전자 광선이 발사되는데 뒤로 이동한 후 모여있으면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별조각(노랑)이 떨어지면 전원 가운데로 모여서 '달의 원동력'을 대비한다. 대상자는 별조각 징표가 사라지면 중앙으로 이동한다. 달의 원동력이 지나가면 사전에 말해둔 위치로 서로 떨어져 이동하여 '유성 폭풍'을 대처한다.


▲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 - 달의 원동력과 유석 폭풍 영상

유성 폭풍이 지나가면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서 공격한다. 세 번째 별조각(빨강)이 떨어지면 '유성 폭풍'을 준비하는데 별조각이 떨어질 때 미리 이동하여 떨어져 있으면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유성 폭풍이 2번 연속 지나가므로 힐러들은 파티원의 HP를 유심히 관찰하고 치유한다.

유성 폭풍이 끝나면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달라가브 강하를 메인 탱커에게 사용하면서 내려온다. 1단계는 이것을 반복하는데 숙련된 파티라면 별조각을 4~5개만 떨어뜨리고 2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 힐러의 치유와 탱커의 생존 기술 사용이 중요한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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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 [64%~ 시전] : 화력을 쏟아부어라! 제한 시간내에 골렘을 제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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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는 어떤 기술이 추가될까?

* 달라가브 골렘 3마리 소환

2단계는 3마리의 달라가브 골렘을 얼마나 빠르게 잡느냐가 관건인 구간이다. 제한 시간내에 모두 처치하지 않으면 6번 연속으로 떨어지는 별조각을 대응하기 힘드므로 딜러들의 화력이 일정 수준보다 낮다면 공략에 실패하게 된다.

3마리의 달라가브 골렘은 각각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는 기술도 다르다. 따라서 역할별로 맡아야 하는 달라가브 골렘과 그 골렘들의 사용 기술을 미리 숙지하도록 한다.

파란색 골렘
- 자력 : 자신의 주변에 있는 모든 물체를 끌어들인다. 자력으로 다른 골렘도 끌려올 수 있으므로 골렘들이 끌려오지 않도록 위치를 조절한다.
- 대지 충격파 : 온몸으로 지면을 내려찍으면서 전투 지역 전체에 피해를 주고 마비 상태로 만든다. 마비 상태가 되면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저지한다.

초록색 골렘
- 완전 파괴 : 온몸으로 지면을 내려찍어 전투 지역 전체에 큰 피해를 준다.

빨간색 골렘
- 무거운 충격 : 온몸으로 지면을 내려찍으면서 지면을 뒤집는다. 총 3번의 파동을 일으키며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
- 심핵의 빛 : 무작위 대상에게 빛을 쏘아 피해를 준다. 빛이 발사된 자리에 '얼음 지대'가 생기고 지속 피해를 준다.



* 달라가브 골렘 작동 방식 변환

달라가브 골렘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색깔이 바뀌게 된다. 일정한 공식에 의해 바뀌므로 작동 장치가 변환되면 달라가브 골렘들의 색깔을 다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렘 색깔 변경은 위의 달라가브 골렘 기술 영역 스크린샷을 참고한다.


* 메가 플레어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오랜 시간 모아둔 기력을 방출하여 전투 지역 전체에 큰 피해를 준다. 메가 플레어에 맞으면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 파티원들이 HP가 많이 소모되므로 힐러들은 '스톤 스킨', '고무격려책', '야전치유진'을 통해 보호해주어야 한다.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메가 플레어를 시전하기 전에 달라가브 골렘들을 모두 제거해야 하고 중앙에 모여있는다. 만약 메가 플레어가 사용되기 전에 달라가브 골렘을 제거하지 못하면 전멸하게 된다.

■ 2단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2단계는 넬 데오스 다르누스와의 싸움이 중단되고 달라가브 골렘들과 싸우게 된다. 2단계가 시작되기 전에 전투 지역 외곽에 별조각을 알맞게 배치했을 것이다. 2단계가 시작되면 무작위 대상 3명에게 초록색 운석 징표가 생기는데 해당 인원은 가운데 작은 원 문양 세 군데에 각각 위치한다.

징표가 사라지면 전투 지역 외곽으로 이동한 후 별조각이 떨어진 자리에 나타나는 달라가브 골렘의 색깔을 확인한다. 초록색은 메인 탱커, 빨간색은 서브 탱커, 파란색은 딜러들이 각각 적개심을 올린 후 별조각이 떨어져 있는 전투 지역 외곽으로 유인한다.

이때 별조각이 골렘들에게 전부 흡수되야 하므로 별조각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딜러들은 파란색 골렘부터 제거한다. (화력이 높으면 파란색 골렘이 죽고 변환 장치가 발동되어 초록색과 빨간색이 남을 것이다.)

파란색 골렘을 제거 후 빨간색 골렘을 처치한다. 이때 빨간색 골렘이 '심핵의 빛'을 사용하는데 맞으면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범위가 보이면 신속하게 회피한다. 초록색 골렘이 사용하는 '완전 파괴'를 백마도사가 '물의 오라'로 저지하면 HP 관리가 수월해진다.

파란색 골렘이 죽지 않았으면 변환 장치로 파란색 골렘을 다시 제거해야 하는 데 이때 사용하는 '대지 충격파'는 음유시인의 '침묵의 화살'이나 나이트의 '내면의 기개'로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이렇게 순서대로 달라가브 골렘들을 제거했으면 전투 지역 외곽 쪽으로 겹쳐서 대기한다. 그럼 별조각 징표가 생기는데 2번째 징표가 생기자마자 '전력 질주'를 누르고 파티원 모두 전투 지역 외곽에 붙어서 달린다.

이때 자신의 시점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선두로 가고 있어야 알맞게 달리고 있어야 한다. 만약 달리기가 늦어지면 약간 안쪽으로 달려서 속도를 맞추도록 한다. 6개의 별조각이 알맞은 거리에 떨어졌다면 다시 무작위 대상 3명에게 초록색 운석 징표가 생길 것이다.


▲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 - 2단계 6연속 별조각 공략 영상

별조각이 떨어지면 처음 달라가브 골렘을 상대했을 때와 같은 방법으로 골렘들을 처치하면 된다. 마지막 골렘을 공격할 시간에 '스톤 스킨'과 '고무격려책'을 파티원 전원에게 사용하면서 '메가 플레어'를 대비한다. 스톤 스킨을 너무 빨리 준비하다가 '완전 파괴'를 중지하지 못하면 MP 낭비 상황이 발생한다.




▲ 달라가브 골렘을 얼마나 빨리 제거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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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64%~46%] : 하수인 등장! 천지붕괴 대처법을 확실하게 숙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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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는 어떤 기술이 추가될까?

바하무트의 발톱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적개심 1순위 대상자에게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힐러들은 메인 탱커와 서브 탱커의 치유를 분담하여 적절하게 치유를 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 천지 붕괴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전투 지역 중앙에 라그나로크 파편을 떨어뜨려 전투 지역 전체에 피해를 주고 밀쳐낸다. 천지붕괴의 피해량은 거리에 반비례한 피해량을 받고 전투 지역 외곽으로 밀려나므로 지정된 위치(지면 징표 'B')에서 대처하는 것이 좋다.

천지 붕괴가 떨어지면 전투 지역에 '열전자 폭발'을 펼치는데 1, 2, 3번째 천지붕괴마다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사전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대부분 세 번째 천지붕괴의 열전자 폭발은 피하기가 어려워서 화력을 집중하여 두 번째 천지붕괴까지만 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차분하게 이동하면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천지 붕괴

* 초신성

두 번째 천지 붕괴부터 발동하는 초신성은 적개심 2순위 이하 대상이 있는 곳에 차원 공간을 발사한다. 차원 공간에 가까이 있으면 블랙홀처럼 흡수되면서 '과중력'이 걸리고 큰 피해를 받으므로 절대 초신성이 펼쳐진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다.

초신성은 전투 지역 외곽에 있는 인원에게 우선으로 펼쳐지므로 파티원 중 몇 명이 전투 지역 외곽으로 빠지면서 천지 붕괴 장판을 회피하면 초신성을 더욱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다.

메라시디아의 유령 소환

천지 붕괴가 지나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메라시디아의 유령'이 소환된다. 나타나자마자 '치명상'을 사용하는데 피해량이 매우 높으므로 힐러들은 서브 탱커의 HP에 집중한다.

메라시디아의 유령 HP가 50% 이하로 줄어들면 '구속의 사슬'을 사용한다. 메라시디아의 유령이 구속의 구슬을 사용하면 무작위 대상 2명에게 사슬이 연결되는데 구속의 구슬 시전이 끝나면 해당 인원은 죽게 되므로 빠르게 제거한다.

메라시디아의 유령을 공격할 때 무작위 대상 2명에게 '구속 가속'이라는 디버프가 생긴다. 이 구속 가속은 60초 이내에 해제하지 않으면 해당 인원이 즉사하게 되는데 메라시디아의 유령이 제거된 자리에 나타나는 백색 원에 들어가야 해제된다.

구속 가속은 천지 붕괴 타이밍마다 2번씩 발동되며 같은 대상에게 발동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한다. 구속 가속 해제는 천지 붕괴가 떨어지고 열전자 폭발을 피하면서 해당 위치로 이동해서 해제하거나 천지 붕괴가 떨어지기 전에 해제한다.

■ 3단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메가 플레어가 끝나고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메인 탱커에게 달라가브 강하를 사용할 것이다. 메인 탱커만 B에 위치하며 나머지 파티원들은 달라가브 강하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달라가브 강하를 끝내고 천지 붕괴를 사용하므로 나머지 파티원들도 B로 이동해서 천지 붕괴를 대비한다. 천지 붕괴가 떨어지고 메인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B에 위치한다. 이때 최대한 공격에 집중해서 HP를 소진시켜야 한다.

메라시디아의 유령이 나타나면 서브 탱커는 즉시 적개심을 올려서 안전한 위치로 유인한다. 기사에 언급한 공략에서는 신속하게 구속 가속을 해제하기 위해 메인 탱커 옆에서 메라시디아의 유령을 맡는다. '신경막 파열'을 사용하면 서브 탱커는 살짝 자리를 이동하며 딜러들은 메라시디아의 유령을 신속하게 제거한다.

메라시디아의 유령이 죽으면 '신경막 파열' 장판이 생긴다. 범위가 넓어서 미리 회피하고 B로 다시 모이는 것이 안전하다. 이때 메라시디아의 유령이 죽은 자리에 백색 작은 원이 생기는데 구속 가속이 걸린 인원은 원을 밟고 빠르게 B로 돌아온다.

2번째 천지 붕괴가 떨어지면 초신성을 유도해야 한다. 이때 적당히 오른쪽과 왼쪽으로 인원을 나눠서 전투 지역 외곽 쪽에 초신성을 유도하면 천지 붕괴 '열전자 파열'을 회피하기 수월하다. 장판이 모두 사라지면 다시 화력을 집중시킨다.

다음 메라시디아의 유령이 다시 등장하는데 서브 탱커는 같은 방법으로 유인한다. 화력이 좋은 파티라면 넬 데오스 다르누스의 HP를 49% 정도 만들고 원거리 딜러 '리미트 브레이크'로 메라시디아의 유령과 넬 데오스 다르누스를 모두 맞춘다.

리미트 브레이크로 넬 데오스 다르누스의 HP가 47% 정도 남는데 딜러들은 메라시디아의 유령을 공격하여 빠르게 제거한 후 넬 데오스 다르누스의 HP를 46%로 만들면 3번째 천지 붕괴를 보지 않고 4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3번째 천지 붕괴의 열전자 파열은 시계 방향으로 빠르게 생기는 패턴으로 경험이 없으면 대처하기 어렵다.)




▲ 3번째 천지 붕괴가 나오기 전에 4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목표인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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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단계 [45%~0%] : 지금부터 하이라이트! 상태 창을 정확하게 보면서 대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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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단계에서 어떤 기술이 추가될까?

* 용신의 가호

4단계가 시작되는 기술로 전투 지역 외곽에 화염, 번개, 얼음 속성의 용을 소환한다. 용의 위치에 따라 이후에 사용하는 '카터라이즈' 대응 위치가 달라지므로 용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머릿속으로 카터라이즈 대응 위치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화염뿔, 얼음발톱, 번개날개

4단계에서 가장 어려운 장애물로 용신의 가호로 나타난 용들이 무작위 대상에게 속성 공격을 한다. 화염과 얼음 속성의 공격을 2번 맞으면 죽게 되므로 상태 창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속성 공격을 대처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5연타 바하무트의 발톱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적개심 1순위 대상에게 5연속으로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메인 탱커가 맞는 기술로 상당한 피해를 받게 되어서 생존 기술을 알맞게 사용하고 힐러들은 메인 탱커를 치유하는 것에 집중한다.


▲ 생존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게 되는 5연속 바하무트의 발톱
* Youtube RogueKim224

* 카터라이즈

전투 지역 외곽의 용들이 적개심 2순위 이하 무작위 대상에게 초록색 징표를 새긴다. 징표가 사라지면 2마리의 용이 대상자가 있던 위치에 넓은 범위의 공격을 펼친다. 카터라이즈에 맞으면 밀쳐져서 죽게 되므로 반드시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행동해야 한다.




■ 4단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의 4단계는 익숙해지지 않으면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들로 구성되어 있다. 4단계에서도 다양한 공략 방법이 있지만 성공을 위한 대표적인 방법 1가지를 설명할 것이다.

용신의 가호가 시작되고 4단계에 들어서면 해야 할 임무는 '5연속 바하무트의 발톱' 방어와 지면에 찍어둔 A징표를 바라봤을 때 용이 몇 마리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5연속 바하무트의 발톱때 메인 탱커는 생존 기술을 사용하고 힐러들은 메인 탱커의 HP에 모든 정신을 집중시킨다. 나머지 파티원들은 A징표에 있는 용의 수를 보고 카터라이즈 삼각형을 파악한다. 용신의 가호에 따라서 지면 징표를 찍은 후 미리 파티원들에게 말해둔다.

파티원이 전원 모여서 공격하고 '화염 뿔' 대상자만 전투 지역 중앙으로 혼자 떨어진다. 그러면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화염 뿔 대상자에게 흉조의 강하를 사용하는데 이때 '번개 날개' 대상자를 제외한 파티원들은 넬 데오스 다르누스 정면으로 이동한다. 번개 날개 대상자는 후방에 혼자 위치한다.

번개 날개가 폭발하면 대상자는 정면으로 이동해서 다음 화염 뿔을 같이 맞는다. 화염 뿔을 맞으면 번개 날개 대상자가 정해지는데 대상자만 넬 데오스 다르누스 후방으로 이동하여 번개 날개를 처리한다.

그 후 화염 뿔 대상자가 다시 결정되는데 이 순간에 파티원이 전부 흩어지면 자연스럽게 '강철 전차'까지 대처할 수 있다. 흩어질 때 화염 뿔과 번개 날개 대상자 주변으로 절대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강철 전차가 지나간 후 계속 흩어진 상태를 유지하면 '열전자 광선' 대상자가 결정하고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외곽에 있는 인원 3명에게 초신성을 발사할 것이다. 이때 열전자 광선 대상자는 초신성의 대상이 되지 않으므로 중앙으로 미리 위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경험이 쌓여야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4단계

초신성 2개가 펼쳐질 때 파티원 모두 중앙으로 모여서 열전자 광선을 함께 맞는다. 열전자 광선이 나타나면 화염 뿔이 나타나는데 파티원 전부 같이 맞는다.(파티원 전원이 넬 데오스 다르누스 정면에 위치할 것이다.) 화염 뿔을 맞자마자 번개 날개 대상자는 후방으로 이동한다.

번개 날개 대상자가 후방으로 이동할 때 카터라이즈 처리 위치를 다시 한 번 파악하고 주시한다. 번개 날개가 폭발하고 카터라이즈 대상자가 누구인지 확인 후 중앙 근처에서 흩어진다. 이때 카터라이즈 범위 가까이 있으면 같이 맞게 되므로 반드시 카터라이즈 근처로 가지 않는다.

카터라이즈 대상자는 전투 지역 외곽에 따라 대피 위치로 이동하여 징표가 사라지면 중앙으로 이동한다. 카터라이즈가 나올 때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유성 폭풍을 사용하는데 서로 겹치지 않게 흩어진 상태라면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다.

유성 폭풍이 지나가면 바로 2번째 유성 폭풍 징표와 카터라이즈 대상자가 결정된다. 2번째 카터라이즈 대상은 미리A징표로 이동하고 징표가 사라지면 중앙으로 이동한다. (카터라이즈 대상자가 중앙으로 이동할 때 유성 폭풍을 맞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렇게 카터라이즈와 유성 폭풍을 무사히 넘겼다면 4단계-1을 넘긴 것이다. 지금부터는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용신의 가호'를 사용할 때까지 화력을 집중하는 구간이다. 4단계-2는 4단계-1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고 유성 폭풍 구간이 달라가브 강하와 달의 원동력으로 변경된다.

4단계-2에서 1번째 카터라이즈 대상자가 나타나면 나머지 파티원들은 흩어지지 않아도 된다. 단, 달라가브 강하때문에 메인 탱커 주변에만 있지 않는다. 달라가브 강하가 메인 탱커에게 떨어지고 2번째 카터라이즈 대상자가 정해지면 나머지 파티원들은 모두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있는 곳으로 모인다.

2번째 카터라이즈 대상자는 A방향에서 카터라이즈를 처리하고 파티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때 집합 장소가 멀리 있으면 대상자는 달의 원동력을 맞게 되므로 힐러들이 HP를 미리 회복시킨다. 메인 탱커가 집합 장소를 적절하게 조절해주고 대상자가 '전력 질주'를 사용하면 피할 확률이 높아진다.

다시 '용신의 가호'가 나타날 때까지 화력에만 집중한다. 4단계-3은 4단계-1과 같으므로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4단계-3의 2번째 카터라이즈가 지나가면 넬 데오스 다르누스가 '메가 플레어'를 사용하여 전멸하게 되므로 그 전에 처치해야 한다.




▲ 디버프와 카터라이즈 대처에 능숙하면 통과할 수 있는 4단계 * Youtube RogueKim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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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들이 자주 실패하는 구간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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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은 다른 던전에 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많은 레이드 던전이다. 따라서 공략하는 유저들이 자주 실패하는 상황을 알아보고 해당 공략 방법을 다시 한 번 숙지한다면 더욱 이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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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공편 4에 대한 유저들의 질문들을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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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조각은 어떻게 떨어뜨려야 효율적인가?

별조각을 떨어뜨리는 방법은 다양하다. 전투 지역 외곽에 서로 가깝지 않게만 유도해서 떨어뜨리면 된다. 다만 화력이 강력해서 1단계의 별조각이 4개 이하만 나오는 파티라면 너무 떨어져 배치하지 않도록 한다.


2. 2단계에서 6연속 별조각 낙하를 처리할 때 쉬운 방법은?

대부분 달리기를 사용한다. 2번째 별조각 징표가 생기는 순간에 전원이 '전력 질주'를 사용하고 벽에 닿을듯한 위치에서 달려야 한다. 자신의 화면에서 자신이 가장 빨리 달리고 있는 것이 알맞은 상황이며 만약 느려진다면 약간 안쪽으로 이동하여 달리도록 한다. 반대로 자신이 너무 빠르면 바깥쪽으로 최대한 붙어서 속도를 조절한다.


3. 3단계 천지 붕괴때 초신성을 효율적으로 회피하는 방법은?

개인의 판단력이 중요하다. 파티원이 천지 붕괴로 밀쳐지고 회피하는 순간에 왼쪽으로 이동할 인원과 오른쪽으로 이동할 인원을 미리 결정한다. 천지 붕괴로 밀쳐지면 각자 정해진 방향의 전투 지역 외곽쪽으로 흩어져서 초신성을 유도하면 효율적이다.


4. 천지 붕괴가 떨어지기 전에 구속 가속을 해제해야 하나?

천지 붕괴가 떨어지기 전에 구속 가속을 해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화력이 떨어지는 파티에서는 천지 붕괴가 떨어지기 전에 구속 가속을 해제하고 오면 죽을 확률이 높으므로 천지 붕괴가 떨어지고 재빨리 흰색 작인원 위치로 이동하면서 구속 가속을 해제해도 상관없다.


5. 화염뿔, 얼음발톱, 번개날개에서 실패를 하게 되는 원인은?

8명이 생존한 상태에서 같이 맞는 화염뿔(In)과 흩어지는 화염뿔(Out) 그리고 번개 날개를 확실하게 처리한다면 죽을 이유가 없다. 번개 날개와 화염뿔(Out) 대상자에게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 같이 맞는 화염 뿔(In)일 때 자신에게 화염 뿔 디버프가 남아있다면 빠져서 맞지 않도록 한다.
* 죽은 인원에 따라 얼음 발톱 주기가 빨라지므로 최대한 죽지 않도록 한다.


6. 카터라이즈에서 계속 전멸하는 원인은?

카터라이즈의 위치부터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벽에 최대한 가까이 위치한 후 징표가 사라지면 중앙으로 빠르게 달려야 한다. 대상자를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은 카터라이즈가 나타나는 주변에 있으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 가까이 가지 않는다. (대부분 '전력 질주'를 사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7. 공략 방법이 파티마다 달라서 적응이 어려운데 어떻게 하나요?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의 공략 방법은 기술별로 나눌 경우 10가지 이상 존재한다. 모든 공략 방법에는 장, 단점이 존재하므로 파티에 합류하면 어떤 공략 방법으로 대처할지 미리 상의하는 것이 좋다. 공략에 숙련되었다면 어떤 공략으로 진행해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8. 아무리 도전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 못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계속된 도전으로도 진도를 나가지 못한다면 공략의 이해도가 부족하고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침공편 4는 어떤 기술이 어느 순서에서 사용되는지 전부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파티원들이 순서를 외우고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공략에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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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을 보면서 공략을 확실하게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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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 공략 영상(학자) * Youtube FFXIV-평공

▲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 공략 영상(나이트) * Youtube RogueKim224



※ 대미궁 바하무트 : 침공편 4 공략에 대한 자신만의 Tip을 댓글에 적어주면 공략을 참고하는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